2016.05.27  中文·韓國

시진핑, 9월 G20 항저우 정상회의 주재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8:24, May 27, 2016

시진핑, 9월 G20 항저우 정상회의 주재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7일] 중국 외교부는 26일 내외신 기자회견을 가졌다. 왕이(王毅) 외교부 부장은 주요 20개국(G20) 항저우(杭州) 정상회의 관련 상황에 대해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다음은 왕 부장의 브리핑 내용이다.

27일은 주요 20개국(G20) 항저우 정상회의 D-100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시진핑(習近平) 주석은 9월 4일부터 5일까지 G20 회원국과 게스트국 정상 및 국제기구 수장들과 항저우에 모여 세계경제협력을 함께 논의해 세계의 발전에 함께 힘을 보탤 것이다. G20 정상회의는 현재까지 10차례 개최되었다. 올해 의장국의 바톤은 중국의 손에 넘겨졌다. 현재 세계 경제는 중요한 전환기에 놓여 있다. 이는 기회인 동시에 도전이다. 국제사회는 올해 G20에 대해 기대로 가득 차 있고, 항저우 정상회의가 성과를 거두어 세계 경제에 다시 생기를 불어 넣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의장국으로서 우리는 중임을 어깨에 짊어지고 있음을 실감한다. 우리는 항저우 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세계경제가 직면한 핵심 도전과 심각한 문제에 초점을 맞춰 각측이 함께 방안을 모색하고 중국의 지혜를 기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눈 앞에 놓인 안정적인 성장 문제를 해결하고, 장기적으로 동력을 보태는 근본적인 방법을 모색하여 G20이 위기 대응 시스템에서 장기적이고 효율적인 거버넌스 시스템으로 전환하도록 추진하여 세계 경제성장과 글로벌 경제협력의 방향을 이끌어야 한다.

G20은 1년 내내 활동하며 항저우 정상회의는 큰 성과들로 점철될 것이다. 1년간 중국 20개 도시에서 66차례의 각종 회의가 개최되며 참여자는 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G20은 20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속한다. G20은 자국의 복지에도 주목하지만 전인류의 공동 성장에 더 많이 주목한다. 중국이 의장국을 수임한 날부터 오늘까지 반 년이 넘는 기간에 G20은 많은 진전을 거뒀다. 중국은 이미 모든 준비를 마쳤고 항저우도 모든 준비를 끝내고 각국 손님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남은 100일 동안 정상회의 준비는 막판 스퍼트 단계에 들어갈 것이다. 우리는 또 여러 차례의 조정자 회의, 자금루트회의, 전문 부장회의와 각종 부대 행사를 개최해 공감대를 넓혀 성과를 공고히 할 것이다.

상술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우리는 현재 각 국과 함께 항저우 정상회의가 다음의 10가지 성과를 내도록 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혁신성장 청사진 제정 △2030년 지속가능 개발의제 행동계획 제정 및 이행 △구조개혁 우선 분야와 지도 원칙, 가이드라인 제정 △글로벌 무역 성장 전략 제정 △글로벌 투자정책 지도 원칙 제정 △국제 금융구조 개혁 심화 △'삼위일체'의 반부패 협력 창립 △아프리카 및 후진국 산업화 협력 이니셔티브 제안 △창업행동계획 제정 △기후변화 ‘파리협정’의 조속한 발효 추진. 우리는 항저우 정상회의가 세계경제를 위해 견고한 방어선을 구축하고 세계 경제성장을 함께 추진하며 국제 경제협력을 촉진하고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를 강화하는 데 힘을 모으기를 기대한다.

상술한 성과 외에도 항저우 정상회의는 2가지 볼거리가 더 있다. 첫째는 다채로운 스페셜 행사이다. 우리는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서밋(Business Summit)과 지도자 정상회의를 연이어 개최하기로 계획했다. 정상회의에는 시진핑 주석이 참석해 기조연설을 발표할 예정이다. G20 정상회의 전에 브릭스 정상 비공식회담을 가질 것이다. G20 지도자 정상회의는 시 주석의 주재 하에 4일 오후에 개막되어 5일 오후에 폐막되며, 시 주석이 회의를 주재하게 된다. 정상회의를 마친 후 시 주석은 내외신 기자회견을 열어 정상회의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둘째, 개방포용의 회의 개최 스타일이다. 중국은 시종일관 각 국의 의견을 청취하는 것을 중시하고 다른 목소리를 존중할 것이다. 중국은 G20 회원국, 게스트국, 국제기구와 상호 긴밀한 교류를 유지하고, 대형 부대 행사 개최를 통해 사회 각계 각층의 목소리를 두루 청취하여 가장 광범위한 공감대를 마련할 것이다. 중국은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G20 외의 국가들과 전방위∙다각적으로 대화를 나눌 것이다. 우리는 유엔총회, G77, 아프리카연합(AU) 본부, 후진국(LDC)에 가서 정상회의 상황을 소개하고 각 측의 요구에 귀를 기울릴 것이다. 대화활동은 모든 유엔 회원국, 특히 130여 개의 개도국을 대상으로 한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5월 27일 0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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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劉玉晶,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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