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G20 항저우 정상회의 100일 앞으로…준비작업 완료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25, May 30, 2016

G20 항저우 정상회의 100일 앞으로…준비작업 완료

[인민망 한국어판 5월 30일] 27일 오전, 주요 20개국(G20) 항저우(杭州) 정상회의가 100일을 남겨두고 내외신 브리핑을 항저우에서 개최했다. 자오이더(趙一德) 항저우 당위원회 서기는 이날 현재 정상회의 준비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회의장 준비, 환경 조성, 보안, 회의 서비스, 사회 동원 등의 분야별 작업들은 거의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자오이더 서기는 회의장의 경우 G20정상회의, B20정상회의 장소와 국내외 정상들의 숙소 마련 등의 관련 준비가 거의 마무리되었고, 도시 환경 조성의 경우는 오수, 폐수, 도로시설 등을 재정비하여 현재 항저우 주요 시가지의 대중버스 전부가 신에너지 차량으로 교체되었다고 소개했다. 또한 교통 수단의 경우 회의 참석 정상들은 관영 보증 방식을 가동하고 여타 경우는 시장 리스방식으로 차량을 보장하는 등 항저우시 자체에서 특별 차량 리스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치안 분야에서는 안보 및 사회환경 정비 강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사회안보 참여를 호소하였다. 그리고 언론 서비스 분야에서는 G20 정상회의 회의장에 프레스센터를 특별 설치하고, 국제 일류 수준의 설비들을 갖추며, 셔틀버스를 운행해 기자들의 회의장 출입을 편리하게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항저우 시민들은 이번 G20 정상회의에 적극 참여하길 원해 1차 자원봉사자 신청자 수가 6천 명에 달했다고 소개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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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劉玉晶,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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