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협상 통한 남중국해 분쟁 해결 ‘지지’

[인민망 한국어판 5월 31일] 우간다 오르엠 헨리 오켈로 외무부 국무장관이 얼마 전 신화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남중국해 문제에서 직접적인 당사국 간 대화와 협상을 통한 영토 및 해양 분쟁 해결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남중국해 문제에서 우간다 오켈로 외무부 국무장관은 직접 당사국 간의 양자 합의와 지역 합의를 바탕으로 우호 협상을 통해 평화적으로 영토 및 해양 분쟁을 해결하는 것을 지지한다며 “우간다는 외교적 평화 협상으로 문제 해결을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필리핀의 일방적인 중재 제기를 이해할 수 없다며, 이는 문제 해결에 이롭지 않다고 보기 때문에 필리핀은 중국과의 협상을 통해 관련 분쟁을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5월 31일 0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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