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7:47, June 13, 2016
[인민망 한국어판 6월 13일] 시짱(西藏)자치구의 뤄쌍장춘(洛桑江村) 주석이 얼마 전 방문단을 이끌고 한국을 찾아 시짱자치구와 한국 측과의 관광 및 문화 교류와 협력 추진을 모색했다.
뤄쌍장춘 주석은 8일 한국 인천시에서 개막한 제1회 중한 성장(省長)∙지사(知事)회의에서 시짱자치구의 경제사회 발전 및 시짱자치구의 관광 발전 관련 정책과 전망 등을 소개하고, 시짱자치구와 한국 간의 관광문화 및 인문 교류와 실무협력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뤄쌍장춘 주석은 또 9일 경상남도 홍준표 도지사와 시짱자치구 및 경상남도 간 지역 우호관계 협약에도 공동 서명했다. 대표단 측 관리는 이번 협의 체결로 시짱자치구와 국제 지역 간 우호도시 관계가 처음으로 맺어져 양측 간의 공감대 확대, 우호 증진, 이해와 상호신뢰, 실무협력 확대 등 분야에서 큰 역할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6월 13일 0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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