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인민일보 해외판 한국 발행부수 연내 10만 부 증가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2:35, June 16, 2016

[인민망 한국어판 6월 16일] 인민일보 해외판과 한국 경제일간지 ‘아주경제’의 협약 서명식이 15일 오후 베이징에서 열렸다. 인민일보사 편집위원 겸 인민일보 해외판 총편집 및 곽영길 한국 아주경제신문 사장이 이 자리에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2016년 7월 1일부터 인민일보 해외판과 ‘아주경제’가 한국에서 동시에 발행된다. 따라서 ‘아주경제’ 지면 신문에 인민일보 해외판 8면 전체가 함께 실리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생태 등의 다양한 내용을 포함할 예정이다.

한국 사회가 중국을 이해할 수 있는 최고의 플랫폼인 ‘아주경제’는 2007년에 창립된 이후로 매일 36면을 발행하고 이 가운데 28면이 한국어, 8면이 중국어로 구성되어 일일 발행 부수가 10만 부에 달한다. 산하 온라인 아주경제 사이트도 일일 접속량이 300만 건을 기록하고 있다.

왕융푸(王詠賦) 인민일보 해외판 부총편집이 협약 서명식을 주재했다. 곽영길 아주경제 신문 사장과 리젠싱(李建興) 인민일보 부총편집이 각각 서명식에서 축사를 발표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6월 16일 0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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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劉玉晶,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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