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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세르비아, 국가주권과 영토보전 존중에 ‘한목소리’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4:37, June 21, 2016

中-세르비아, 국가주권과 영토보전 존중에 ‘한목소리’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18일(현지시간) 베오그라드에서 토미슬라브 니콜리치 세르비아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회담 후 양국 정상은 ‘중화인민공화국과 세르비아공화국 간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 수립에 관한 공동 성명’에 서명했다. 신화사 란훙광(蘭紅光) 촬영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1일] 중국과 세르비아 양국 정상은 18일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양국 정상은 국가주권과 영토보전 존중을 강조하고, 성명을 통해 코소보 문제 및 남중국해 문제에 대한 주장을 피력했다.

세르비아는 대중 우호관계 발전은 세르비아 외교정책의 중요한 지주(支柱) 중 하나라면서 세르비아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흔들림 없이 받들어 세계에서 하나의 중국만 인정하며 중화인민공화국 정부가 중국 전체를 대표하는 유일한 합법정부이고 타이완은 중국 영토와 분리 불가능한 일부분이라고 밝혔다. 세르비아는 타이완 당국과 어떠한 공식적인 관계 수립과 공식적인 왕래를 진행하지 않을 것이고, 모든 형식의 ‘타이완 독립’을 반대하며 양안관계의 평화로운 발전과 중국의 평화통일 대업을 확고하게 지지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중국은 세르비아의 주권과 영토보전을 존중하고 세르비아가 코소보 문제의 정치적 해법 모색을 위해 기울인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표명했다. 양측은 국제관계에서 어떠한 형식이나 어떠한 기치를 내건 분열주의는 규탄과 제지를 받아야 하고 일방적으로 독립을 선포하는 등 세계평화와 안보를 파괴하는 행위는 모두 지지를 받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유엔헌장’ 취지와 원칙의 틀 내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1244호를 엄격하게 준수하는 것을 토대로 코소보 문제를 해결하고 대화와 협상 방식을 통해 당사국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는 방안 모색을 지속적으로 주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측은 남중국해 문제에서 양자협정 및 ‘남중국해 분쟁 당사국 행동선언’(DOC)의 규정에 따라 직접 당사국이 우호협상과 담판을 통해 영토와 해양 분쟁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일치했다.

시 주석은 6월 17일-19일까지 세르비아를 국빈 방문한다. 이정표적 의미를 지닌 방문으로 불리는 이번 방문은 양국이 수십 년 간 견지해온 전통 우호관계에 새로운 장을 열었음을 상징하고 있다. 양측은 2009년 양국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기로 선포한 토대에서 중국과 세르비아 양자관계를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기로 결정하고, 향후 ‘일대일로(一帶一路)' 건설, 통상, 인문 등 분야에서 실무협력을 심화하자는 것에 공감대를 달성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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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劉玉晶,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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