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1  中文·韓國

中기업이 인수한 폴란드 베어링 기업 ‘활기 되찾아’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6:52, June 21, 2016

中기업이 인수한 폴란드 베어링 기업 ‘활기 되찾아’
작업 중인 직원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1일] “이번 시진핑 주석의 폴란드 방문에 함께한 경제대표단은 중국 재계 리더로 구성되어 양국 정치 관계가 경제 협력으로 전환을 이뤘다고 할 수 있다.” 비톨트 바슈치코프스키(Witold Waszczykowski) 외교부 장관이 최근 인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다.

최근 몇 년간 중국과 폴란드 양국의 경제무역 협력은 신속하게 발전했다. 데이터를 보면, 지난 5년간 양국의 무역액은 30% 성장했고, 중국기업의 폴란드 누계 투자액은 13억 달러에 육박했으며, 현지 1만 4천 개 일자리 창출에 일조했다.

중국기업이 인수한 폴란드 현지 베어링 기업(FabrykaLozyskTocznych-Krasnik S.A.)은 한 사례로 이 기업은 베어링 업체 규모 면에서 폴란드 동부 해당 지역 내 4번째로 큰 기업이다.

2013년 후베이싼환집단(湖北三環集團)에서 폴란드 산업발전국을 통해 이 베어링 기업의 89.15% 지분을 매입한 후 기업 설비 분야에 투자를 확대해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2015년 이 기업의 수익은 전년 대비 20%가 넘게 성장했고, 이윤 증가도 30%를 넘어섰으며, 현재 직원 수도 2200명이 넘는다.

싼환국제(폴란드)유한공사의 자오웨이런(趙韋任) 총경리는 인터뷰에서 전반적인 규획에 따라 향후 5년 안에 연간 5억 즈워티(Złoty, 약1.2억 유로) 초과 목표를 달성해 세계 베어링 10대 기업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업의 대표 또한 싼환집단 인수 후 회사가 필요한 자금을 획득했을 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자주 중국을 방문해 배울 수 있게 되어 업계 선진 기술과 정보를 획득함으로 기업이 세계 선진 수준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말했다.

사실, 싼환집단 인수 초기에는 폴란드 측에서 우려가 컸다. 현지 관할지역 대표는 “과거 유럽연합 기업이 현지 기업을 인수한 후에 바로 기업이 문을 닫아 직원들도 흩어졌다. 이들 기업의 인수 목적은 자국 제품 팔기 혹은 같은 업종 기업 간 경쟁 줄이기에 있어다. 하지만 싼환집단 측의 인수 계획이 진행되면서 계약 조항 모두가 잘 이행되어 폴란드 정부의 근심도 완전히 사라졌다”라고 말했다.

국제금융위기 여파로 1938년에 세워진 이 폴란드 베이링 기업은 한때 경영 침체를 겪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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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劉玉晶,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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