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시진핑, ‘일대일로’가 가져온 다양한 성과 언급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31, June 23, 2016

시진핑, ‘일대일로’가 가져온 다양한 성과 언급
현지시간(우즈베키스탄) 22일, 시진핑 주석이 우즈베키스탄 최고회의 입법원에서 연설해다.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3일] 6월 22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우즈베키스탄 최고회의 입법원 연설에서 ‘일대일로’가 가져온 다양한 측면에서의 긍정적인 성과를 언급했다.

다음은 구체적인 연설내용이다.

현재까지 70여 개 국가 및 국제기구가 ‘일대일로’ 건설에 적극 동참하고 있고, 중국은 ‘일대일로’ 공동건설 관련 청사진과 행동문건을 내놓는 등 30여 개 국가와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중국은 20개 국가와 생산력 관련 협약도 체결하고 ‘일대일로’ 연선 17개 국가와 경외(境外) 협력지대 46곳을 구축해 중국 기업의 누계 투자액이 140억 달러를 넘어서고 현지 6만 개 일자리 창출에 일조했다.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 57개 국가가 여기에 동참하고 있다. 실크로드 기금, 중국-유라시아 경제협력 기금 등도 순조롭게 조성되고 있다. 중국은 매년 연선 국가 1만 명 학생들의 중국 유학을 지원한다. 2015년 중국과 ‘일대일로’ 동참국가 간 무역액이 1조 달러를 넘어 중국 해외무역액의 25%를 차지했고, 중국 기업의 ‘일대일로’ 연선 49개 국가와의 직접투자가 150억 달러에 육박해 전년 대비 18% 성장했다. ‘일대일로’ 동참국가의 대중 투자액도 82억 달러를 초과해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일대일로’ 건설은 기본 규획 및 구도가 거의 완성되어 착실한 이행 및 지속적인 발전 단계로 진입 중이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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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劉玉晶,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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