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韓 언론계 인사: ‘일대일로’ 미디어협력포럼에 축하 메시지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8:20, July 27, 2016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7일]

양상훈 <조선일보> 논설주간

‘일대일로’ 구상은 아시아 경제 및 세계 경제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한국 인천과 중국 산둥(山東)반도를 잇는 황하이(黃海) 해저터널이 ‘일대일로’ 건설의 추진 프로젝트가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또 언젠가 ‘일대일로’ 고속철도망을 타고 한국, 조선, 중국, 중앙아시아, 중동을 거쳐 아프리카까지 다이렉트로 이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각국 언론사들은 자국과 ‘일대일로’ 관련 프로젝트에 대해 기획 보도해야 합니다. 한국과 중국 언론사 및 전문가들이 정기적으로 ‘황하이터널포럼’을 개최해 광범위한 토론을 펼치길 기대합니다.

박영환  KBS 취재주간

‘일대일로’ 건설은 아시아와 세계의 상생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사업입니다. 이 과정에서 인민일보사가 미디어포럼을 개최해 중국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과 중국의 사회 현실 등을 주제로 많은 언론사 인사들을 모시고 심도 있는 소통을 하는 것은 긍정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이는 중국의 자신감과 개방성, 포용성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입니다.

이번 포럼이 각국 언론사 인사들이 중국의 심오한 사상과 우수한 전통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최근 남중국해 문제로 인해 관련 국가 간의 모순이 부각되고 있는데 이번 포럼이 이해를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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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王秋雨,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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