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5  中文·韓國

[중한 수교 24주년] 하태경 국회의원 인터뷰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6:30, August 24, 2016

[중한 수교 24주년] 하태경 국회의원 인터뷰
하태경 국회의원

기자: 하태경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중국의 대표적인 언론사 인민일보 인민망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지난 4월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되어 재선 국회의원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인민망 네티즌 여러분께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하태경 국회의원: 안녕하세요? 한국의 하태경 국회의원입니다. 2000년에 길림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졸업했습니다. 중국 친구 여러분 반갑습니다. 나라는 다르지만 한국사람이나 중국사람이나 그 뿌리는 같다고 생각합니다. 중국 친구를 만나더라도 외국인을 만난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같은 동네 친구들을 만난다는 생각으로 중국 사람들을 대하고 있고 실제 느낌도 그렇습니다. 한중 차세대 리더 포럼도 국회에서 구성했고 제가 공동대표를 맡게 되었습니다. 중국 친구 여러분들과 더 자주 더 가까이 뵙고 이야기 나눌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기자: 현재 한국의 대표적인 중국통이 되신 어떠한 특별한 계기나 일화가 있으시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하태경 국회의원: 유학 가기로 결심한 것이 1998년경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도 중국을 더 깊이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고 동북아시아 내의 공동의 미래를 위해서는 중국에 대한 이해, 중국 친구들과 더 긴밀한 관계를 맺는 것이 필수적이며 더 중요하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기자: 의원님께서 최근에는 여야 국회의원들과 함께 <한중 차세대 정치리더 포럼>에 참여하시고 공동대표를 맡기도 하셨습니다. 앞으로 국회 차원에서 한중간에 어떠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펼쳐 나가실 예정이십니까?

하태경 국회의원: 경제는 지금도 한국입장에서 보면 중국이 최대 경제 교역국이고 최대 투자국이기도 하며 앞으로는 더 많이 발전할 것입니다. 그래서 한중간에 경제교류를 하는 데 있어서 서로 간의 어려움 같은 것도 확인해야 합니다. 한국에서는 중국인들의 한국 경제 진출의 어려움을 풀어주고 또 중국에서는 한국인들이 중국에 진출하는 데 있어서의 어려움을 풀어주는 등의 상생을 해야 합니다. 한중간의 경제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기자: 의원님께서는 중국 관광객 유치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구인 부산 해운대를 위해 특별히 준비하고 있는 사업이 있습니까?

하태경 국회의원: 중국에 갔을 때는 해운대구청과 같이 갔습니다. 해운대구청이 중국 관광객을 더 유치하는 데 뭘 바꿔야 하는지 눈으로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의미 있는 성과도 있었는데 해운대구청이 한국의 기초단체로는 처음으로 베이징사무소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현재 베이징사무소 구성을 위해 준비를 하고 있고 해운대구청 직원들이 서로 베이징사무소에 나가고 싶어서 중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변화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해운대뿐만 아니라 부산, 그리고 대한민국 전체가 중국과 더 가까워지는 데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자: 한중간의 다양한 교류를 위해 한국과 중국의 유학생들을 활용하기 위해 의원님께서 생각하고 계시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십니까?

하태경 국회의원: 중국에서도 한국 유학생들과 중국 학생들 간의 토론, 문화교류 이런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한중간의 학생들이 “우리는 한국 학생, 우리는 중국 학생이다” 이런 것을 넘어서서 “우리는 다 같은 이 시대의 젊은이들이다” 그런 것을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장시간 저희 인민망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인민망 네티즌 여러분께 인사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하태경 국회의원: 지금의 20대, 10대가 살 미래는 국경을 넘어서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국경을 넘어서서 어려운 사람들, 중국에도 어려운 분들이 있고 한국에도 어려운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어려운 사람을 우리 미래의 일꾼들이 도와주는 논의를 하고 같이 노력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의 젊은이들에게 드리고 싶은 메시지는 “국경을 뛰어넘자, 사람이 더 중요하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기자: 감사합니다.

하태경 국회의원: 감사합니다.

(Editor: 實習生,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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