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둥 22세 청년, 장기 기증으로 7명 목숨 살리다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3일] 9월 11일 오후 2시 13분 광둥(廣東) 제양(揭陽)에 사는 청년 우위안쉬안(吳遠旋)이 중산(中山)대학 제1 부속병원에서 사망 선고를 받았다. 그는 죽기 전 심장, 간, 폐, 콩팥, 각막을 베이징, 광저우(廣州), 우시(無錫)에 있는 환자 7명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기증했고 환자들은 덕분에 새로운 삶을 얻게 되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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