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14  中文·韓國

中외교부 “중국의 사드 배치 반대 입장 불변”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7:44, September 14, 2016

中외교부 “중국의 사드 배치 반대 입장 불변”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4일] 중국 외교부 사이트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화춘잉(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이 14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사드’ 문제와 관련해 중국의 입장은 매우 분명하다며, 미국의 한국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입장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 전했다.

다음은 브리핑 문답내용이다.

질문: 중국이 미국의 한국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입장은 매우 분명하다. 미국의 한국 사드 배치가 중국의 대(對)조선 정책과 반응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보는지? 양자 간에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지? 이 때문에 중국 정부가 미국의 뜻에 따라 대조 제재를 확대하길 원하지 않은 것은 아닌지?

답변: 세상 만물은 서로 연관성을 지닌 요소들이다. 중국은 이 두 가지 문제에 대한 입장이 매우 분명하다. 중국은 한반도 문제의 원인은 복잡다단하고 결국은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미국과 한국을 막론하고 그 누가 사드 배치로 한반도 핵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겠는가? 한반도 관련 당사국의 안보 입장은 반드시 당사국의 이익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사실이 매번 입증되었다. 자국만을 위한 절대적 안보도 자국의 이익만을 고려한 일방적인 행동도 긴장 국면을 가중시킬 뿐이며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어 결국 자국의 안보 입장도 해결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목표 달성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그래서 중국은 당사국이 큰 각도에서 언행에 신중하며 서로를 자극해 긴장 사태가 더욱 악화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촉구하는 바다. 또한 현 사태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긴 하지만 당사국은 대화와 협상을 통한 평화적 조선 핵문제 해결 가능성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한 줄기의 희망, 기회, 가능성만 있다해도 당사국은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 중국의 일관된 입장이다. 중국은 계속해서 건설적이고 책임감있는 태도로 안보리 관련 회의에 참석할 것이다.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자 국제사회의 책임감있는 일원으로 지속적으로 안보리 관련 결의안을 전면, 진지, 충실하게 이행할 것이며, 관련 당사국과 한반도 핵문제가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되는 올바른 궤도로 돌아올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사드’ 문제와 관련해 중국의 입장은 매우 분명하다. 중국은 미국의 한국 내 사드 배치에 반대한다. 중국의 이 같은 입장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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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劉玉晶,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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