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58, September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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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9월 18일] 올해는 일본이 ‘9∙18’ 사변을 일으킨 지 85주년이 되는 해이다. 얼마 전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시 기록보관소(檔案館)는 ‘9∙18’ 사변 전에 일본이 펑톈(奉天) 지역에서 불법 경찰기구 설치, 정보 수집, 토지자원 약탈 및 이민 조직 등의 침략 활동을 한 내용을 포함한 14권의 선양현 관공서 서류를 최초로 공개했다.
서류에는 일본이 군사력, 경찰과 남만주 철도 등 여러 가지 역량을 통해 펑톈 등 지역에 대한 정보수집을 끊임 없이 강화해 일본이 ‘9∙18’ 사변을 일으키고, 펑톈에서 둥베이(東北) 지역을 신속하게 점령하는 데 정보를 제공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人民日報)> 9월 18일 0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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