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중국 무형문화유산 박람회 개최, 현대생활과 융합된 무형문화유산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2일] 9월 21일 오전, 제4회 중국 무형문화유산 박람회가 산둥(山東) 지난(濟南)에서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현대생활 속 무형문화유산’을 주제로 무형문화유산 작품 전시, 전승자 공연, 체험 등 형식으로 무형문화유산과 현대생활의 융합 성과와 실천을 보여주었다.

이번 박람회는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무형문화유산 작품 전시를 비롯한 학술 교류와 전통공예 경연 등의 6가지 코너들이 개설되었다. 전시 면적은 45,000평방미터로 전시품 또한 14,000점에 달하고, 참가 인원이 3800여 명을 기록해 역대 무형문화유산 박람회 중에서 가장 다양하고 최대 규모에 최대 참가 인원을 기록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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