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마이 세계문화유산 등재 위해 노력 중

징마이산(景邁山) 구차린(古茶林)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시키기 위해 란창(瀾滄)현은 각 관광지들의 홍보, 서비스 부문 강화 등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서비스 수준 강화를 위해 최근 푸얼시 란창현에서는 관광지 가이드들을 대상으로 전문 훈련 과정반을 개설해 운영하기 시작했다.

전문 훈련 과정반에 참가한 참가인원들은 필기를 해가며 열심히 수업을 들었다. 관광지에 관련된 지식과 해설하는데 필요한 기술 등을 배웠고 란창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여행객들에게 완벽한 서비스 제공, 란창현 홍보, 납호족 문화 소개 등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