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20  中文·韓國

주변 외교 순항, 새 역사 열어가는 브릭스 협력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32, October 19, 2016

주변 외교 순항, 새 역사 열어가는 브릭스 협력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9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을 시작으로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인도 서해안의 휴양지 고아까지 역 V형의 곡선을 그린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아시아 순방행이 순조롭게 마무리되었다. 5일도 채 되지 않는 일정 가운데 시진핑 주석은 40여 차례에 걸친 양자 및 다자 행사에 참석하고, 각국 지도자들과 회담 및 면담을 진행했다. 이뿐 아니라 여러 장소에서 연설하고, 여러 공동 성명과 선언 및 수 십 건의 협약식에 참석하거나 서명하는 등 중국식 대국 외교의 새로운 페이지를 열었다.

이는 전통적 우호를 다지고 실무협력을 확대한 순방행이다. 캄보디아와 방글라데시는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에 위치해 중국과 전통적 우호를 가진 이웃이자 파트너다. 중국과 캄보디아 양국 지도자는 양국의 전통 우호를 다지고 전면적 전략협력을 추진함으로 양국이 계속해서 서로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친구, 간담상조하는 좋은 파트너, 긴밀한 운명공동체가 되자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중국과 방글라데시 양국 지도자 또한 양국 관계를 전략적 협력 파트너 관계로 격상시키고, 여러 협력 문건을 체결하여 분야별 협력 잠재력을 충분히 발굴하는 등 인프라 건설, 생산력 협력, 에너지 전력, 교통운수, 정보통신, 농업 등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 간 대형사업 협력의 신구도를 형성하자는 데 합의했다.

이는 발전전략을 연계하고 ‘일대일로’ 건설을 추진한 순방행이다. 캄보디아와 방글라데시 모두 21세기 해상 실크로드의 연선국가이고 ‘일대일로’ 건설의 적극적인 지지자이면서 동참자다. ‘일대일로’ 건설은 캄보디아 ‘사각전략’과 방글라데시의 ‘금색 방글라데시’ 비전에 새로운 기회를 더할 것이다.

중국과 캄보디아는 중국의 ‘일대일로’ 방안과 ‘13.5’ 규획을 캄보디아 ‘사각전략’, ‘2015-2025’ 공업발전계획’과 조속히 효과적으로 연계해 ‘일대일로’ 건설 협력 규획요강을 제정 및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방글라데시는 중국과의 발전 전략 연계로 ‘일대일로’ 건설이 2021년 중등소득 국가 실현과 2041년 선진국 도달 목표의 중요한 기회가 되길 희망했다. 인도 고아에서 시진핑 주석은 ‘일대일로’ 거점을 더욱 보완하고, ‘일대일로’ 건설과 ‘환벵골만 각 분야 경제기술협력 이니셔티브’ 추진 관련 규획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인프라 건설과 상호연계를 촉진하여 공동발전을 적극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각국의 공동 협력비전과 발전의 꿈이 ‘일대일로’를 통해 응집되고 갈수록 더 큰 협력 공간과 잠재력을 방출하고 있다.

이는 ‘브릭스’의 자신감을 돋우고, ‘브릭스’의 순도를 높인 순방행이다. 10년간의 노력으로 브릭스 국가는 한 걸음씩 전진하며 놀라운 협력 성과를 거두었다. 국제 환경이 가져온 도전 앞에 브릭스 국가의 더 큰 역할 발휘와 세계 경제 성장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 모색을 위해 시진핑 주석은 5가지를 제안했다. 개방적 세계 공동 건설, 발전 비전 공동 구축, 글로벌 도전 공동 대응, 공평과 정의 공동 수호, 파트너 관계 공동 심화가 바로 이것이다. 이 ‘5개 제안’은 브릭스 발전을 위한 정확한 진단이면서 도전을 기회로 압력을 동력으로 전환시키는 실효성있는 중국 방안을 제시한 것이다. 중국은 차기 브릭스 순번 의장국으로 내년 9월 푸젠(福建)성 샤먼(廈門)에서 제9차 브릭스 정상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중국은 각국과 더불어 5국의 꿈이 실린 브릭스 열차를 더욱 힘차고 신속하게 먼 곳까지 다시금 출발시킬 것이다.

시계 바늘을 한 달 전으로 되돌린 첸탕장(錢塘江) 강변, 시진핑 주석은 처음으로 중국의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관을 소개하며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과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 개선을 위한 중국의 주장, 중국의 방안을 국제 공감대로 끌어올렸다. 이번 외교 순방을 돌아보며 양자 회담부터 브릭스, 브릭스 국가 정상과 ‘환벵골만 각 분야 경제기술협력 이니셔티브’ 회원국 정상 대화까지 모두가 항저우 정상회의의 공감대와 여러 성과들을 더욱 확대, 전개, 이행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앞으로 중국은 항저우 정상회의의 세계 경제 성장을 위한 새로운 비전에 맞추어 각국과 협력해 인류 운명공동체를 구축함으로 숭고한 인류 평화 발전사업을 위해 끊임없이 기여해 나갈 것이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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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劉玉晶,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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