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05, October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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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5일] 10월 24일 외교부 정례 브리핑이 열렸다.
다음은 브리핑 문답 내용이다.
질문: 10월 21일과 22일, 조선 한성렬 외무성 부상 등과 미국 로버트 갈루치 전 국무부 조선핵 특사 등 미국 전직 관리들이 비공식 대화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또 한국 외교부 관리는 미국 정부는 이를 민간 차원의 대화라며, 미국 정부와는 무관한 것으로 설명했다고 전했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지?
답변: 관련 보도 및 한국 측의 관련 논평도 접했다. 조선핵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조선과 미국의 모순에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중국은 관련 당사국, 특히 미국과 조선 간의 접촉과 협상 및 회담을 줄곧 지지해 왔으며, 이것이 한반도 문제를 협상을 통해 해결하는 올바른 궤도에 복귀하는 데 일조한다고 여긴다.
한반도 문제가 협상을 통해 해결되는 궤도에 오를 수 있다면 어떠한 방법도 지지한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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