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18, October 31, 2016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31일] 10월 28일, 첫 비행임무를 실시할 중국 최대 추진력의 차세대 운반로켓 창정(長征)5호가 하이난(海南) 난창(南昌)발사장에서 기술 존(zone) 관련 업무를 마친 뒤 발사구역으로 수직 이동했다고 국방과학공업국, 국가항천국이 전했다. 창정5호는 11월 초 발사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오전 8시 25분경, 창정5호 운반로켓을 실은 활동발사플랫폼이 발사장 수직 테스트장에서 출발해 약 2시간 안전 주행한 후 발사구역으로 안전하게 도착했다. 차후 로켓기능 검사와 합동 테스트 업무를 마무리하고 최종 상태를 점검한 후 로켓에 추진제를 주입하고 계획대로 발사될 예정이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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