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중국 국무원, 동북진흥 '13∙5' 규획 재가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24, November 09, 2016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9일] 국무원이 최근 동북진흥 '제13차 5개년 개발 규획'에 재가했다고 중국정부망이 7일 보도했다.

<국무원의 동북진흥 '13∙5' 규획에 관한 결재>에 따라 <동북진흥 '13∙5' 규획>에 원칙적으로 동의했다. 국무원은 <규획> 시행은 발전의 질과 효익 제고를 중심으로 공급측면의 구조적 개혁을 위주로 하여 체제 제도 완비, 구조조정 추진, 혁신창업 장려, 민생 보장 및 개선에 역점을 두어 신형공업화, 정보화, 도시화와 농업 현대화를 협동 추진하고 지역의 실정에 맞는 제도 수립 및 분류별 시책을 통해 장점은 선양하되 단점은 피하거나 극복, 또는 보완하여 노후공업기지의 발전 활력과 내생 동력, 전체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끌어 올려 품질과 효익이 더욱 좋고, 구조가 더욱 최적화되며 우위가 충분히 방출되는 진흥발전의 새 길을 걸음으로써 전국과 동시에 전면적 샤오캉(小康) 사회를 건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규획>이 재가를 받음에 따라 랴오닝(遼寧)성과 지린(吉林)성, 헤이룽장(黑龍江)성, 네이멍구(內蒙古) 자치구 인민정부는 동북 노후공업기지 전면 진흥의 중요성과 긴박성에 대한 인식을 심화시켜 제도 완비를 추진하고 정책보장을 강화하여 각 조항의 업무를 단계별로 이행해야 한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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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劉玉晶,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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