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8번째 ‘11.11’, 中 최대 온라인 쇼핑축제 시작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00, November 10, 2016

8번째 ‘11.11’, 中 최대 온라인 쇼핑축제 시작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0일] ‘11.11’를 맞아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특가 리스트’를 발 빠르게 선보이며, 11월 11일 ‘전세계 최대 소비 사건’을 위한 최후의 준비를 마쳤다. 7년간 이어진 온라인 쇼핑 축제인 ‘11.11’이 이제 새로운 요소를 융합하기 시작했다.

중국 대형 전자상거래 업체들은 이미 ‘11.11’을 위한 엄청난 자원을 쏟아부은 상태다. 알리바바의 경우 온&오프라인 점포만 100만 개가 넘는다. 전자제품 전문 쇼핑몰인 궈메이(國美)도 공장 직거래 방식으로 하이얼(海爾), 메이디(美的), 거리(格力), 화웨이(華為) 및 애플 등과 제휴해 평소보다 20배가 넘는 인력과 차량을 투입한 상태다.

2015년 작년 ‘11.11’, 소비자들은 알리바바를 통해 우유 1012만 리터, 견과류 6567톤, 휴대폰 313만 대, 자동차 6506대를 구매해 놀라운 소비력을 보여주었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류쥔(劉君) 부국장은 올해 ‘11.11’은 택배량이 10억 건을 초과해 작년에 비해 35%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알리바바의 장융(張勇) CEO는 올해 ‘11.11’은 4가지 면에서 변화가 있다고 소개했다. 첫째는 국제화, 둘째는 오락화 및 쌍방화, 셋째는 빅테이터로 인한 개성화, 넷째는 멀티 루트화라며, 온오프라인 통합을 통해 한층 입체화된 ‘11.11’이 만들어 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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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劉玉晶,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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