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17, November 14, 2016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4일] 샤먼(廈門) 이공대학과 타이베이교육대학이 공동으로 편찬한 <양안 창조경제연구보고서(2016)>에서 중국 창조경제는 국제환경에서 매우 큰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중국 창조경제는 세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 데이터에서 2015년 중국 대륙 지역 문화창의산업은 증가치 2조 5829억 위안을 실현했다. 타이완 지역 문화창의산업의 총 매출액은 7945억 TWD였다. 반면 2014년 전세계 문화창의상품 수출은 6003억 달러였으며, 그중 중국은 2천억 달러어치를 넘게 수출했고 시장 점유율은 세계 227개 국가에서 33.71%를 차지, 1위에 올랐다. 타이완은 27억 달러어치를 수출해 32위를 차지했다.
연간보고서인 <양안 창조경제연구보고서>는 2014년부터 국가급 문화 청서에 포함되어 정기적으로 출간되고 있으며, 매년 샤먼에서 열리는 양안문화창의산업박람회 기간에 발표된다. 또한 이 보고서는 푸젠(福建)지역에서 현재 유일하게 국가급 문화 청서에 포함된 전문 보고서이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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