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북진흥 위해 중요 조치 시행 전망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8일] 중국 국무원은 리커창(李克強) 총리의 재가를 받아 <뉴라운드 동북진흥전략의 심도 있는 추진을 통해 동북지역의 경제 안정화 추진을 가속화하는 약간의 중요한 조치에 관한 의견>(이하 <의견>)을 발표했다. <의견>에서는 당중앙과 국무원의 동북지역 등 노후공업기지의 전면적인 진흥에 관한 전략 배치를 심도 있게 추진하고, 현재에 입각해 장기적인 안목 견지, 표본겸치(標本兼治), 분류 시책의 원칙에 따라 중요 조치를 시행해 동북지역의 경제 안정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의견>에서는 또 가까운 시기에 운영 및 시행이 가능하고, 동북지역 경제 안정화 추진에 중대한 의미를 지니는 정책 조치를 첫째, 전면적 개혁 심화 및 내재 활력 고취, 둘째, 혁신 전환 추진 및 발전 동력 육성, 셋째, 개방 협력 확대 및 관념 및 이념 전환, 넷째, 조직의 조율 강화 등 4개 분야로 요약해 제기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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