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24, December 0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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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신문국 국장이자 국방부 대변인인 양위쥔(楊宇軍) 대령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일] 11월 30일 오후 국방부가 정례 기자회견을 열었다. 국방부 신문국 국장이자 국방부 대변인인 양위쥔(楊宇軍) 대령은 이날 일본의 ‘사드’ 도입 검토방안과 관련해 중국은 조선의 미사일 위협을 핑계로 다른 나라의 안전과 지역 안정에 해를 끼치는 일을 하려는 그 어떤 나라에도 반대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기자회견 문답 내용이다.
질문: 일본 언론보도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이 최근 방위 부상을 주축으로 한 검토위원회를 조성해 ‘사드’ 도입을 논의할 방침이며, 2017년 하계 전까지 미사일방어 청사진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지? 그리고 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답변: 일본의 ‘사드’ 도입 검토방안과 관련해 중국 외교부 측에서 이미 이에 상응하는 중국의 입장을 밝혔다. 중국은 조선의 미사일 위협을 핑계로 다른 나라의 안전과 지역 안정에 해를 끼치는 일을 하려는 그 어떤 나라에도 반대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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