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UN보고서 "중국이 아태지역 경제 성장 이끈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7:15, December 02, 2016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일]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ESCAP)가 1일 발표한 ‘2016년 아시아 및 태평양 경제사회 개관’(연말 개정판)에서 글로벌 경제 침체, 무역 불황, 주요 경제체의 불투명한 미래 등 상황에서 중국은 아시아∙태평양(아태)지역의 안정적이고 빠른 경제 성장을 이끌어 글로벌 경제에 탄탄한 뒷받침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아태지역 개도 경제체의 경제성장률이 4.9%를 기록, 글로벌 경제성장에서 여전히 선두권을 달렸고, 올해와 내년 중국 경제성장률에 대한 기대치도 향상되어 각각 6.7%와 6.4%를 기록했다.

또한, 향후 수 년간 중국 경제는 점차 안정세를 유지하며 ‘13.5’ 규획이 제시한 각종 목표를 실현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중국이 제안한 ‘일대일로’ 방안은 아태지역 특징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잠재적 경제 우위도 뛰어나 아태지역 경제 진흥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았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12월 2일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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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劉玉晶,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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