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7:33, December 05, 2016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5일] 지난 3일(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북극으로 떠난 정준하와 박명수는 서로 간의 마찰이 아닌 제작진과의 마찰이 있어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귀국한 정준하와 박명수는 유재석의 <기분나쁜 날>에서 영상통화로 못다했던 북극곰을 만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명수는 오로라를 위해 야외촬영을 제안한 제작진과의 마찰을 빚었던 비화를 밝혔다. 아무 말 못하고 따라나선 스탭들로 인해 덩달아 야외촬영을 해야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하지만 이내 박명수는 "작가가 끓여준 라면 하나로 앙금이 풀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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