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저우 11호 우주인, 격리 회복기 종료… 건강 회복中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8일] 12월 7일, 우주인 징하이펑(景海鵬 좌)과 천둥(陳冬 우)이 베이징항공국 항공대원 아파트에서 기자들과 만났다.

당일 선저우(神舟) 11호 우주인 징하이펑과 천둥이 베이징항공국 항공대원 아파트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난 이들은 11월 18일 베이징으로 귀환한 후로 3주간 격리 회복에 들어갔다. 현재도 신체 중력 재적응 훈련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각종 생리 지표도 기대치로 거의 회복되었다. 격리 회복기가 끝나면 한 달간의 요양기에 들어가 전면적인 신체 회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