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2016년 중국경제발전 10대 하이라이트4 [신경제]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12, December 16, 2016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6일] 2016년, 세계경제 회복은 여전히 둔화되고 불균형적이었고, 글로벌 무역과 투자는 부진했으며, 성장동력이 부족하고 보호무역주의 대두, 경제 역세계화 추세 심화, 유로존 정치∙경제 난국 등의 여파로 전세계 생산율이 하락하고 혁신이 난항을 겪으면서 세계경제는 ‘저성장 함정’에서 고전했다. 세계 경기 불황의 형국에서 중국 경제는 독주했다. 2016년은 중국이 전면적 샤오캉(小康) 사회 건설의 승패를 결정짓는 시작의 해이자 공급측면 구조개혁을 추진하는 관건적인 해이다. 시진핑(習近平) 주석을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지도 하에 중국은 경제발전의 뉴노멀에 적극적으로 적응해 뉴노멀을 주도했고, 전면적 개혁 심화와 혁신 주도형 발전을 견지했으며, 경제발전방식 전환과 경제구조 조정에 박차를 가해 경제운행은 합리적 구간을 유지함으로써 ‘제13차 5개년 개발(13∙5)’ 규획 시기의 좋은 스타트를 끊어 경제발전은 많은 하이라이트를 선보였다.

신경제: 세계 최대 디지털 보너스

2016년, 중국은 신경제와 신업종이 급속이 발전했다. 네티즌 규모나 모바일 네티즌 규모 면에서 중국은 이미 세계 최대의 디지털 사용자 대국으로 부상했으며, 이로 인해 거대한 디지털 보너스를 창출했다. 첫째, 경제성장 보너스. 디지털 경제는 기업을 연결해 생산효율을 현저히 높이고 최종 소비를 견인했으며 교역 범위를 확대했다. 2016년 1-3분기, 중국 온라인 상품 소매액은 25.1% 증가해 국내시장 소비를 크게 촉진시켰다. 이는 사회소비재 소매총액 증가율보다 14.7%p 높은 수준이다. 지난 11월 11일 하루만 해도 온라인 전체 거래액은 1800억 위안을 웃돌았다. 전세계 235개 국가와 지역의 소비자들이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물건을 구매함으로서 중국 전자상거래는 전세계에 파급되어 전세계 구입, 전국 판매를 실현했다. 둘째, 고용 보너스. 디지털 경제는 국민을 연결해 창업과 자영업을 대대적으로 촉진하고 대량의 취업기회를 창출했다. 셋째, 서비스 보너스. 디지털 경제는 정부를 연결했다. 이를 통해 전자정무가 빠르게 보급되어 정부의 양질화, 편리화, 저비용화 촉진 추진에 더 나은 공공정보와 공공서비스를 제공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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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劉玉晶,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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