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동차 리콜 1000만 대 돌파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8일] 국가질검총국(國家質檢總局)에 따르면, 2016년 12월 25일까지 누계 자동차 리콜 건수가 1295회, 리콜된 차량이 1132만 5600대로 전년 대비 103% 증가해 처음으로 1000만 대를 돌파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내년 질검총국 측은 ‘대기오염방지법’에 따라 환경보호부 측과 자동차 환경보호 결함 리콜 관리제도를 마련해 탄소배출 결함 차량에 대해서는 리콜 관리대상으로 분류할 방침이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12월 28일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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