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랴오닝호 항모전단 훈련 관련 국방부 브리핑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5:28, December 30, 2016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30일] 국방부 양위쥔(楊宇軍) 대변인이 12월 29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랴오닝(遼寧)호 항모전단 훈련과 관련해 질문에 답했다.

다음은 양위쥔 대변인의 답변 내용이다.

랴오닝호 항모전단의 항행 및 훈련은 모두 정례 훈련이다.

이번 랴오닝호 항모전단의 훈련은 연간 계획된 정례 훈련으로 서태평양 해역과 기타 관련 근해 해역을 포함하며, 구체적인 훈련 상황은 관련 부문에서 시의적절하게 발표할 것이다.

관련 활동은 항모전단의 정상적인 항행과 훈련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

이번 훈련이 랴오닝호가 이미 전투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전투력은 무장력으로 작전임무를 수행하는 능력이고, 작전력의 강약은 인력과 무기장비의 수량과 질량, 체제 편성의 과학적 정도, 조직 지휘와 관리 수준, 각종 보장 능력, 군사이론과 훈련 현황 등에 달렸다. 모든 군대는 군사훈련을 통해 작전력을 제고하고, 작전력 수준은 결국 실전을 통해 검증된다.

중국은 핵무기 전면 금지 및 폐기를 줄곧 주장한다.

중국은 핵군축 문제에서 핵무기 전면 금지와 폐기를 줄곧 주장해왔다. 최대 핵 보유국가는 핵군축에서 특수하고 우선적인 책임을 져야한다.

중국-러시아 연합 미사일방어(MD) 훈련과 관련해 올해 샹산(香山)포럼 기간에 양국 군 측은 글로벌 및 지역 미사일방어 추세를 놓고 합동 브리핑을 개최해 2017년 2차 미사일방어 훈련을 개최하기로 발표했으며, 양국 군대의 방공 및 미사일방어 능력을 훈련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전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12월 30일 0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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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劉玉晶,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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