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남중국해 중재안, 중국과 아세안의 문제일 수 없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19, January 11, 2017

“남중국해 중재안, 중국과 아세안의 문제일 수 없다”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1일] 외교부 루캉(陸慷) 대변인이 10일, 남중국해 중재안 판결은 처음부터 중국과 아세안 간 문제가 아니고 더욱이 문제가 될 수도 없으며, 중국은 계속해서 직접적인 당사국과 협상을 통해 평화적으로 관련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필리핀 페르펙토 야사이 외교장관과 엔리케 마날로 외교차관이 앞서 전한 입장을 놓고 루캉 대변인이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필리핀 외교장관과 외교차관이 각각 최근에 올해 필리핀 아세안 순회의장국 기간에 남중국해 중재안 판결을 아세안 회의 의제로 삼지 않을 것이며, 현재 필리핀은 중국과 양자 접촉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아세안 차원에서 중재를 거론할 필요성이 없다고 밝혔다.

루캉 대변인은 “중국은 올해 아세안 순회의장국직을 맡은 필리핀 정부의 이같은 입장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남중국해 문제는 원래부터 중국과 일부 아세안 국가 간 문제에 불과하며, 중국과 아세안 간 문제가 아니다. 중국은 계속해서 직접적인 당사국과 협상을 통해 평화적으로 관련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아세안 국가와 함께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공동 수호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는 아세안 창설 50주년이다. 중국은 줄곧 아세안의 지역 내 중요한 역할을 중시했다. 중국은 필리핀과 대화와 소통을 강화해 필리핀이 아세안 순회의장국직을 잘 이행할 수 있도록 돕고, 아세안 국가와 발전협력에 초점을 맞추어 민감한 사안을 원만히 처리함으로 중국-아세안 관계 및 동아시아 협력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추진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1월 11일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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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劉玉晶,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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