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역도요정 김복주> 마지막 촬영 마치고 눈물 왈칵 쏟은 이성경♥남주혁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2:24, January 12, 2017

<역도요정 김복주> 마지막 촬영 마치고 눈물 왈칵 쏟은 이성경♥남주혁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2일] 12일(목) MBC 수목미니시리즈 <역도요정 김복주>의 마지막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이성경과 남주혁은 모두 눈물을 흘렸다.

이날의 마지막 현장에는 '키스', '대상', '눈물' 세 가지 키워드가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는 '키스'. 알콩달콩 청춘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드라마답게 마지막 회에도 복주(이성경)와 준형(남주혁)의 애정 표현이 끊이지 않았다. 양가 가족들과 친구들이 모두 모인 졸업식 현장에서 두 사람은 다정한 볼 뽀뽀로 애정을 과시하는가 하면, 두 사람을 상징하는 운동장에서 진한 키스신도 이어졌다.

두 번째는 '대상'. 준형의 청혼을 끝으로 모든 공식 촬영은 마무리됐지만, 오현종PD가 직접 준비한 '연기대상' 선물 증정식이 계속 됐다. 오현종PD는 "<역도요정 김복주>는 시청자들에게 힐링이 되는 사랑스러운 청춘드라마로,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심쿵하게 했고 풋풋한 첫사랑의 기억을 떠오르게 만들었습니다."라고 직접 작성한 시상 이유를 낭독하며 '남사친의 로망이 되어 꿀 캐릭터 정준형'을 만들었던 남주혁과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러블리 뚱 김복주'를 탄생시킨 이성경에게 직접 '연기대상'을 수여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세 번째는 '눈물'.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만 이성경은 "가족같고 행복했고 즐거웠다. <역도요정 김복주>를 통해 같이 웃고, 울고,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사랑한다."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집에 가서 울고 밖에서는 센 척 하겠다."며 촬영 내내 밝게 웃었던 남주혁은 "너무 행복하게 촬영을 한 거 같고, 잘 마무리해서 기분이 좋다."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사진 출처: MBC

(Web editor: 實習生, 樊海旭)
微信二维码图片(韩文版)

포토뉴스

더보기
  • 정치
  • 경제
  • 사회
  • 논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