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30, January 13, 2017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3일] 국무원 비준을 거쳐 중추량(中儲糧 Sino-grain)의 중추몐(中儲棉 CNCRC) 합병으로 중추몐은 중추량의 전액 출자 자회사가 되었다. 11일 중추량과 중추몐 합병식이 베이징에서 열려 두 중앙기업의 합병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었다.
중추량과 중추몐은 모두 중요한 농산품 비축 경영관리를 주업으로 해 두 기업의 사명이 일치하고 업무 내용도 유사해 합병에 적합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 합병 후 중추량은 국가 중요 농산품 비축자원을 한층 통합하고 자원을 조절함으로 그 규모 효과와 전반적인 우위가 한층 확대되고, 국가의 식량, 면화, 기름 거시조절 내 지위가 더욱 부각되는 동시에 국가의 식량, 면화, 기름 안보와 시장 안정을 유지하는 역할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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