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이수지, 물오른 아줌마 연기로 배꼽 잡게 하는 매덩녀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3일] 15일(일)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요즘 대세 개그우먼 이수지가 2주 연속 새 코너에 도전하며, 다양한 활약과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에 관심을 끌고 있다.

이수지의 아줌마 연기 포텐이 터진 새 코너 ‘부담거래’는 검찰청에서 범인을 취조하는 가운데 유주얼 서스펜스 급의 반전을 가진 캐릭터의 대거 등장으로 폭소를 유발하는 코너로 서태훈-박은영-이수지-조진세-조래훈, 5인방이 등장한다.

지난 11일 진행된 공개 녹화에서 이수지가 등장하자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이수지가 전매특허 아줌마로 변신해 등장한 것. 이수지는 검찰청에 국밥을 배달하러 온 아줌마로 등장해 푸근한 미소를 연일 지으며 이목을 끌었다.

이어 이수지는 콩알 심장을 가진 검찰청의 스파이로 반전을 꾀하며 녹화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 이에 새 코너 ‘부담거래’에서도 하드캐리 웃음을 보여줄 그의 활약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대한민국을 웃기는 원동력 KBS 2TV <개그콘서트>는 15일(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 KBS 2TV <개그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