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 하이테크산업개발구-친환경 기업 대출 상환 보상액 관련 법규 발표

며칠 전 시안 하이테크산업개발구 관리위원회에서 ‘시안 하이테크산업개발구 환경보호 과학기술 관련 기업 유동자금대출 리스크 관리 및 보상 관리법(시범적 운영)’을 발표했다. 해당 법규는 친환경 생산 공정, 에너지 절약, 환경 복원, 오염 감소 등을 실시하는 기업에 대해 유동자금대출 관련 리스크 축소와 보상을 극대화를 시켜주는 규정이다.

해당 규정에서는 합법적인 조건을 갖춘 기업, 즉 채무 자본금 기한이 3개월 이상 혹은 담보 융자에 대한 대리 상환 후 180일이 지난 기업에 대해 관리위원회에서 대손액 보상 비율을 보상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보상 비율은 현재 ‘시안 하이테크산업개발구 과학기술 중소기업 유동자금대출 리스크 및 보상 자금 관리 법규’에 명시되어 있는 30%에서 10% 늘린 40%까지 보상해준다고 명시되어 있으며 보상액은 100만 위안을 넘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