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2:03, January 03, 2017
최근 많은 기업들이 시안 하이테크산업개발구 소프트웨어신도시 연구개발기지 제2기로 입주를 시작했다. 현재 소프트웨어신도시에는 100만㎡ 크기의 연구개발 공간이 구비되어 있으며 이곳은 3년 이내 300만㎡ 크기의 최첨단 스마트 산업단지로 발전될 계획이다.
소프트웨어신도시 연구개발기지 제2기는 총면적 177묘(畝, 면적 단위: 1묘는 약 666.67㎡), 건축면적 42만㎡, 투자금액 20억 위안 등을 자랑한다. 소프트웨어신도시가 들어서고 나서 세계 500대 기업인 화웨이(華為), 삼성, 슈나이더 일렉트릭, 헝허(橫河) 전기, 중롼궈지(中軟國際), 롼퉁둥리(軟通動力), 둥화소프트웨어(東華軟件), 징댜오소프트웨어(精雕軟件), 관췬신시(冠群信息), 당당 그룹(當當) 그룹 등이 입주했으며 총 4만여 명의 직원들이 이곳에서 일을 하고 있다.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고객센터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People's Daily Online All Rights Reserved. ☎ 0082-2-732-55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