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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해외무역 신동력 창출, 국제전자상거래 발전 가속화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02, January 23, 2017

올해 해외무역 신동력 창출, 국제전자상거래 발전 가속화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3일] 상무부가 22일, 2017년 전국 수출입 업무회의를 소집했다. 회의는 2017년 해외무역 추세를 여전히 낙관할 수 없다며, 발전의 퀄리티 및 효익 제고를 중심으로 해외무역 발전의 신동력을 키워 계속해서 안정적 호전을 유지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회의는 또 올해 해외무역에서 4가지 사업에 주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첫째, 안정 성장을 위한 갖가지 방법을 동원해 기업이 주목하는 무역 편리화, 수출입 관련 비용, 융자난 및 고금리 등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중점적으로 돌파구를 마련해 기업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둘째, 해외무역 동력 전환으로 국제 전자상거래, 시장구매무역, 해외무역 종합서비스 기업 등의 신업태 발전을 추진한다. 셋째, 끊임없는 구조조정으로 국제시장 구조, 경영주체 구조, 수출상품 구조, 국내 지역구도 및 무역방식의 최적화를 추진한다. 넷째, 조사연구에 힘써 기업의 노하우를 종합하고 해외무역 발전에 이로운 환경을 조성한다. 

2016년 중국의 수출입은 안정적 호전세를 보여 작년 한 해 수출입 하락폭이 2015년보다 6.1%P 축소되었다. 1~4분기 수출입이 각각 8.1% 하락, 1.1% 하락, 0.8% 성장, 3.8% 성장을 기록해 안정적 회복세를 보였다. 또한 수출입 구조가 최적화하고 동력 전환이 가속화하는 등 퀄리티와 효익이 제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1월 23일 0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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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劉玉晶,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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