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트럼프 고문 “중미 남중국해서 전쟁 확신”...中입장?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10, February 04, 2017

트럼프 고문 “중미 남중국해서 전쟁 확신”...中입장?

[인민망 한국어판 2월 4일]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3일 루캉(陸慷)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을 주재했다.

질문: 미국 새 정부의 중국에 대한 태도가 강경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인 스티브 배넌 고문은 작년 한 인터뷰에서 향후 5년에서 10년 내에 중국과 미국이 남중국해에서 전쟁을 치를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답변: 이 문제는 이미 답한 적이 있다. 중국의 남중국해 문제에서의 입장은 매우 명확하고 일관적이다. 중국은 남중국해 제도 및 그 부근해역에 대해 논쟁의 여지가 없는 주권을 가지고 있다. 중국은 자국의 남중국해에서의 영토주권과 해양권익을 결연히 수호할 것이다. 아울러 중국은 지역 국가와 함께 남중국해 지역의 평화안정 수호에 힘쓸 것이다. 우리는 관련 역외 국가들이 역내 국가의 공동 이익과 공동 소망을 존중해 주길 희망한다. 역내의 평화롭고 안정적이며 안전한 국면 수호를 보장하는 것은 각 측 모두에게 유리하다.

질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여러 국가의 지도자들과 통화를 했다. 중∙미 지도자는 언제쯤 통화할 예정인가?

답변: 도널드 트럼프가 작년 11월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후 시진핑 주석은 전화 통화와 축전을 보내는 등의 방식을 통해 중미 관계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중미 간 고위급 왕래 유지는 양국 관계의 건강한 발전 추진에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현재 양국은 긴밀한 소통과 접촉을 유지하고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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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劉玉晶,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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