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4대 중점도시, 전기차 충전소 ‘5km’ 시대 진입

[인민망 한국어판 2월 14일] 올해 중국은 전용 충전소 70만개, 공공 충전소 10만 개를 포함해 80만 개의 충전소를 신설할 계획이며,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은 공공 충전망이 기본 틀을 갖추었다고 9일 국가에너지국이 전했다.

통계에 따르면, 작년 전국에 신설된 공공 충전소 10만 개를 포함해 이미 누계 약 15만 개의 충전소가 설치되었다. 중점도시인 베이징과 상하이의 전기차 충전소 평균 서비스 반경은 5km로 단축되었고, 선전과 광저우의 공공 충전망도 ‘5km’ 시대 목표를 향해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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