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57, February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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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2월 15일] MBC <무한도전> ‘무도 드림’ 특집에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코미디 영화 <아빠는 딸>이 4월 개봉을 확정했다. 무엇보다 <아빠는 딸>에 낙점된 박명수는 ‘무도 드림’ 경매에서 가장 높은 값을 치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아빠는 딸>은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인생 뒤집어지는 코미디이다.
윤제문은 이번 <아빠는 딸>을 통해 섬세한 감수성의 러블리한 여고생으로 파격적인 연기변신을 선보여 믿보윤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종영된 KBS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에서 ‘애봉이’ 역으로 호평을 받은 정소민은 영화 <아빠는 딸>에서 교복 입은 아저씨로 전격 변신, 인생캐릭터 탄생을 예고한다.
영화 <아빠는 딸>은 앞서 화제를 낳았던 MBC <무한도전>의 ‘무도 드림’ 경매에서 가장 높은 값을 치뤄 더욱 기대를 모았다. 극 중 편의점 점장으로 리얼 코믹 연기를 펼치며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박명수의 모습은 전국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서 화제가 됐었던 윤제문, 정소민 주연의 코미디 <아빠는 딸>은 4월 개봉해 빵 터지는 웃음을 선물할 것이다.
사진 출처: wannabe fun,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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