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56, February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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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2월 16일] 겅솽(耿爽) 외교부 대변인이 15일, 언론에서 보도한 김정남 피살 사건과 관련해 중국은 관련 보도를 접했다며, 현재 사건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겅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이 파악한 정보에 따르면 해당 사건이 말레이시아에서 발생했고, 현재 말레이시아 당국이 사건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2월 16일 0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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