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산시서 진한 시기 제사 지내던 ‘제천대(祭天臺)’ 발견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7:50, December 17, 2016

산시서 진한 시기 제사 지내던 ‘제천대(祭天臺)’ 발견

다년간의 고고학 연구를 통해 산시(陜西)성 펑샹(鳳翔)현에 위치한 융산쉐츠진한(雍山血池秦漢)제사유적지는 진(秦)나라 황제들, 한고조(漢高祖) 유방(劉邦) 등 많은 서한(西漢)의 황제들이 국가적 제사를 지내던 장소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융산쉐츠진한제사유적지는 산시성 펑샹현 서북부의 작은 마을인 류린(柳林)진에 위치하고 있다. 당시 제사를 지내던 갱에서는 2,109개의 문화재가 출토되었는데 문화재는 주로 옥기, 청동기(마차), 소형 목제 마차 등 제사에 사용되는 물건들이었다.

(Web editor: 實習生,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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