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39, February 21, 2017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1일] 제8회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개막 둘째 날인 20일, 중국 대표팀들이 기량을 한껏 발휘해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스키 여자 크로스컨트리 1.4㎞ 개인 스프린트 클래식에서 만단단(滿丹丹)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어 중국 대표팀에 첫 금을 가져다주었다. 짱루신(臧汝心) 선수는 스노보드 여자 회전에서 금메달을 따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리고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 첫날, 중국팀 막내 20살 가오팅위(高亭宇) 선수가 34초 69의 기록으로 남자 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하고 대회 신기록도 수립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人民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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