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중국, 65톤 무인 전기차 첫 출하로 광산 무인 수송 실현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8:18, February 22, 2017

중국, 65톤 무인 전기차 첫 출하로 광산 무인 수송 실현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2일] 후난(湖南, 호남)성 샹탄(湘潭, 상담)의 샹뎬중장비유한공사(湘電重型裝備有限公司)에 따르면, 당사에서 자체 개발한 65톤 무인 전기차가 얼마 전 출하에 성공해 윈난(雲南, 운남)행에 나섰다.

업체 연구소 책임자는 이번에 새로 개발한 65톤 무인 전기차는 광산 신호체계 및 관제시스템과 완벽하게 연계되어 적재, 수송, 하역 전 과정 무인화를 실현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일반 전기차와 비교해 인위적인 실수를 피하고, 인력 안전사고를 근절해 안정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생산률도 4배나 높고, 600톤이 넘는 무게도 수송 가능하기 때문에 갱도 지하나 노천 무인 수송이 이루어지는 광공업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人民日報)> (2017년 2월 21일 0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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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王秋雨,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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