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5.9% 자체 최고 시청률! 정형돈 복귀 효과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2일] 정형돈이 JTBC '뭉쳐야 뜬다'에 복귀한 가운데 팬들이 "정형돈이 오니 훨씬 재밌다"라며 정형돈의 복귀와 함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1일(화)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가 새로운 여행의 시작과 함께 5.9%(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동시간대 비지상파 1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이날 '뭉쳐야 뜬다'는 베트남-캄보디아 패키지여행의 첫 회로 지난 장가계 편에 버금가는 볼거리와 재미를 담아냈다. 베트남의 정취가 살아있는 거리 풍경과 하롱베이의 고즈넉하고 신비한 분위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스위스 편에 불참했던 정형돈이 복귀해 멤버들과 좌충우돌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우연히 봤는데 현실적이고 재밌었다(zau*****)", "이 프로는 일반인과 같이 패키지 여행을 간다는게 신선하다.(jon*****)", "저렇게 발랄하고 귀여운 아재들은 처음 보는 듯(jwp*****)", "JTBC 예능프로그램들은 대체로 일반인들과 소통하는 것 같다(her*****)"등의 호평을 이어갔다.

'뭉쳐야 뜬다'는 평균 4%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JTBC 예능의 킬러콘텐트로 자리 잡고 있다.

사진 출처: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