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27  中文·韓國

중국, 2017년 유엔 회비 가장 먼저 완납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50, February 27, 2017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7일]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 파르한 하크(Farhan Haq)가 얼마 전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이미 2017년 유엔 회비를 완납했다고 밝혔다. 이는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 중 첫 번째인 동시에 ‘회비 부담액이 큰 국가’ 중에서도 회비 납부 의무를 첫 번째로 이행한 국가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2016년부터 유엔은 새로운 경상예산 분담원칙을 시행해 중국의 분담 비율이 기존 5.148%에서 7.921%로 올랐다. 이 비율에 근거해 2016년 중국은 1억 9600만 달러의 유엔 회비를 납부했고 2017년에는 1억 9900만 달러를 납부했다. 중국은 개도국가의 일원으로 경제, 사회 발전이 아직 불균형적이고 1인당 소득이 낮은 편이지만 매번 어려움 속에서도 유엔 회비를 제때 완납해 중국의 책임과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중국은 회비 비율 측면에서 다른 개도국가와 중국을 차별화하는 것에 반대하고 중국의 지불능력을 넘어서는 예산 방법은 수용할 수 없다.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행동은 일부 유엔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경제발전위원회 관계자는 인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 가운데 가장 먼저 2017년 유엔 회비를 완납해 중국이 국제적 의무를 매우 중요시하고, 국제적인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는 국가라고 평가했다.

유엔 비정부기구(NGO) 산하 연구소장도 인터뷰에서 제때 회비를 납부하는 것은 유엔 회원국의 책임과 의무라며, 중국의 솔선수범이 선도적 역할을 발휘하고, 정상적인 유엔 운영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유엔이 사업을 이행할 수 있도록 뒷받침했다고 밝혔다.

유엔 경상예산은 2년에 한 번씩 책정한다. 그리고 유엔 회비 분담비율은 각국의 지불능력을 원칙으로 확정하며, 3년마다 조정한다. 유엔 측 자료에 따르면 매년 여러 가지 이유로 회비를 체납하는 국가가 있는데 2016년 145개 국가가 회비를 완납하고 48개 국가가 체납 상태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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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劉玉晶,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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