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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허핑 성장: 일류 투자 목적지 건설이 목표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8:45, February 06, 2017

후허핑 성장: 일류 투자 목적지 건설이 목표다

2월 4일 산시(陜西, 섬서)성 후허핑(胡和平) 성장이 시안 하이테크산업개발구에서 개최된 외자기업 연구조사 좌담회에 참석했다. 왕융캉(王永康) 산시성 상무위원 겸 시안시 위원회 서기와 웨이쩡쥔(魏增軍) 부성장도 해당 좌담회에 함께 자리했다.

좌담회에 참석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삼성반도체 삼성환신(시안)동력전지(三星環新動力電池), 슈나이더 일렉트릭, 지멘즈, PTI(Powertech technology Inc), 성싸이얼(盛賽爾) 전자(하니웰의 시안 합자회사),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등 8개의 외자기업 총책임자들은 전력공급, 물류 운송기간 단축, 고급 인력 채용, 협력 체계 수립, 기업 간 교류 플랫폼 건설 등 업무에 관한 의견을 제시했고 시안시와 성급 관계자들은 그 자리에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후허핑 성장은 “작년 산시성 수출입 증가 속도는 중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는데 이는 외자기업들의 공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더 나아가 자유무역 시범 지역 건설을 통해 대외 개방, 투자 환경 조성 등을 실천해야 합니다. 또한 시안시와 시안 하이테크산업개발구의 메커니즘 개혁을 통해 이곳을 일류 투자 목적지로 발돋움 시키고 산시성 발전 국면에 큰 기여를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Web editor: 實習生,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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