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7:39, February 0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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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의 관련 부서에서 산시성 바오지(寶雞, 보계) 청동기 박물원과 시안 다탕시스(大唐西市) 박물관을 국가 1급 박물관으로 지정했다. 이로써 산시성의 국가 1급 박물관은 총 9곳이 되었다.
바오지 청동기 박물원은 현재 중국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소장품이 많으며 직접 연구 및 전시를 하는 청동기 문화 박물관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특히 상주(商周) 시기의 청동기 문화재가 다량으로 전시되어 있다.
다탕시스 박물관은 성당(盛唐) 시기 상업문화, 실크로드 문화, 시스(西市, 서시) 역사 문화를 주제로 하고 있는 박물관이다. 또한 중국에서 유일하게 당대 창안청(長安城, 장안성) 시스유적지에 세워진 박물관이자 ‘시스 유적지’의 형태를 완벽하게 보존하고 있는 박물관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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