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의 양회… 도표로 본 시진핑 대표의 하루

[인민망 한국어판 3월 6일] 시진핑(習近平)의 양회(兩會) 2017년 3월 베이징(北京, 북경)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 회의 개막

이른 아침 톈안문(天安門, 천안문)광장에 펄럭이는 붉은 깃발

컨디션이 좋아 보이는 대표들

중외 언론 매체 기자들의 모습

군악대의 환영 행진곡

시진핑 등 중앙 지도자들이 주석대(主席臺)로 올라가고 있다.

9시, 대회 개막

높은 소리로 국가를 부른다.

정부의 업무보고를 경청하는 대표들

지난 1년 동안 중국은 경제 발전에 있어 국내외 다양한 갈등과 리스크에 직면해왔다.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강건한 지도 아래, 전국 각 민족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헤쳐나갔고 건강하고 온정한 경제사회 발전을 추진해왔다.

외국 사절단들도 참가했다. 그들은 중국이 일궈낸 성과에 대해 찬사를 보냈고 시진핑이 이끄는 중국이 맞이할 새로운 1년에 귀 기울인다.

오후, 인민대회당 상하이청(上海廳, 상해청) 대표들이 기다리고 있다.

울려 퍼지는 박수소리

시진핑 총서기가 도착했다! 시진핑은 상하이 대표단의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이다. 매년 3월 5일 그는 상하이 대표로 심의에 참가한다.

7명의 대표가 순서대로 발언했다. 그들은 상하이의 발전, 연구진들의 혁신적인 성과, 해양 부문의 인재 육성, 재정 및 세무 체제 개혁, 교육 개혁 심화 등에 대해 토론했다.

시진핑 총서기가 필기를 하면서 경청 및 발언을 하는 모습

총서기는 상하이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대표들은 해당 발언을 진지하게 듣고 필기하며 사고를 했다.

심의가 끝나고 시진핑 총서기가 대표단들 가운데에 서서 대표들과 악수를 하며 교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