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무역과 투자 자유화∙원활화 계속 추진해 나가야 한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32, March 07, 2017

[인민망 한국어판 3월 7일] 3월 5일 오후, 베이징에서 개최 중인 전국 양회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최고 지도자는 상하이 대표단의 ‘정부업무보고’ 심의에 참가한 자리에서 중국 개방의 대문은 닫히지 않을 것이라면서 전방위적인 대외개방을 견지해 무역과 투자 자유화 및 원활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자유무역시범구 건설은 중앙이 새로운 형세에서 전면적 개혁을 심화하고 대외개방을 확대하는 전략적 조치이다. 상하이는 사상을 해방하여 용감하게 돌파해 훌륭한 귀감이 되어야 하며, 최고 표준에 비교해 걸림돌과 약점을 찾아 대담하게 시험하고 돌진하고 자체 개선을 통해 전면적 개혁심화와 개방 확대 시범장의 역할을 보다 더 부각시켜 중국이 세계에 전방위적으로 개방되는 분명한 태도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제기했다.

그러면서 △상하이자유무역시범구를 개방과 혁신을 통합한 종합개혁시범구로 건설하는 한편 국가 ‘일대일로’ 건설에 서비스하고 시장주체의 해외진출을 추진하는 교두보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선발주자로서의 우위를 발휘해 국제투자와 무역 통행 규칙과 서로 연계되는 제도시스템을 앞장서서 구축해 더 많은 복제 가능하고 보급 가능한 제도혁신 성과를 얻는 데 힘써야 한다. △다른 자유무역시범구과의 협력을 강화해 서로 배우고 서로를 촉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의 연설은 대표위원들과 간부대중들에게 열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천쉬위안(陳戌源) 전인대 대표 겸 상하이 국제항무(그룹)주식회사 대표는 글로벌화와 무역 자유화는 대세라면서 중국 기업은 더 개방해 글로벌 경쟁에서 새로운 우위를 얻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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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劉玉晶,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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