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59, March 07, 2017
[인민망 한국어판 3월 7일] ‘피고인’이 어마어마한 속도로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피고인’(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조영광 정동윤) 13회는 23.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회분이 기록한 22.9%에 비해 0.8%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기록이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은 10.3%, KBS 2TV ‘완벽한 아내’는 5.1%의 시청률을 기록, ‘피고인’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행진도 이어갔다.
이날 ‘피고인’에선 박정우(지성 분)가 힘겹게 탈옥에 성공했지만 딸 하연(신린아 분)과의 재회에 실패했다. 우여곡절 끝에 하연이 있는 곳을 알아냈지만, 차민호(엄기준 분)가 먼저 하연을 찾아 납치해 박정우를 절망에 빠뜨렸다. 과연 박정우가 차민호에게서 딸을 무사히 구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피고인’은 7일 밤 10시 14회가 방송된다.
사진 출처: SBS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고객센터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People's Daily Online All Rights Reserved. ☎ 0082-2-732-5588/6